아제르바이잔 프리미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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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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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의 최상위 축구 리그이다. 아제르바이잔 프리미어리그라고 보통 부르지만, 최근 들어 메인 스폰서 이름을 따서 토파즈 프리미에르 리가스라는 명칭으로도 불리운다. 8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여타 유럽 리그와 같이 추춘제로 운영된다. 나라가 작고, 따라서 팀이 별로 없는 탓에 팀당 서로 네 경기씩 28라운드를 진행하고, 최하위팀은 2부 리그 강등, 우승팀은 UEFA 챔피언스 리그 1차 예선 라운드로 진출한다. 2, 3위팀은 UEFA 유로파 리그 1차 예선 라운드로 진출한다. 컵 대회인 아제르바이잔 컵 우승팀 역시 유로파리그 2차 예선 라운드로 진출한다. 최다 우승팀은 네프치 바쿠로 8회였는데, 그 뒤를 신흥강호 가라바흐 FK가 최근 7시즌 연속으로 우승하며 8회로 동률이다.

필드에 최대 6명의 외국인 선수까지 뛸 수 있다.

유럽 리그 랭킹은 중위권으로 20위권대를 오고가며 이스라엘 리갓 하알과 비슷한 수준이다. 아직까지도 챔피언스 리그나 유로파 리그에서 조별리그를 넘어본 적은 없는데,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2021-22 시즌에서 가라바흐 FK가 조별리그 1, 2위를 다투면서 사상 첫 유러피언 클럽 대회 2라운드 진출을 이룰 듯 하다 싶었으나, 막판에 역전당해 조 2위로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3위팀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플레이오프를 치러 2전전패로 탈락하고 만다.

2. 참가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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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2-23 시즌 참가 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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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슐래 FK는 연고지를 샤마흐로 옮기면서 팀 이름을 샤마흐 FK로 바꿨고 FK 카파즈와 FK 투란 토부즈가 새롭게 아제르바이잔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하면서 2022-23시즌 아제르바이잔 프리미어 리그는 10개팀이 참가하게 되었다.

2.2. 2023-24 시즌 참가 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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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제르바이잔 프리미어리그와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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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가 전혀 뛰었을거 같지 않은 리그지만, 뛴 적이 있다. 전혀 이름이 알려져있지 않은 무명의 선수이지만, 윤성민(1985년생)이라는 선수가 2004-05 시즌 간클라비리이 숨카잇이라는 팀에서 12경기를 출장한 기록이 있다. 이후 윤성민은 K리그 대구 FC에서 2개 시즌 동안 2군리그에서 뛰었다가 퇴단하였다. 대구 FC를 떠난 뒤로는 K3리그 양주 시민축구단에 뛰기도 했다. 2010년대에 은퇴했다.

4. 우승팀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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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리가 I로 바뀐 2006-07 시즌부터)

5. 클럽별 우승 횟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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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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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르바이잔 컵
• 아제르바이잔 슈퍼 컵